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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포피엘, '55세' 김찬우 결혼식 축하 "아들 둘 기대"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2-09-05 06:26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배우 김찬우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에바 포피엘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예쁜 신부님이랑 행복하세요. 찬우 오빠도 개구쟁이 아들 둘 기대할게요. 우리 아이들 찬우 삼촌 너무 재밌다고 엄청 좋아해요"라는 글과 함께 김찬우의 결혼식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바 포피엘은 새신랑 김찬우를 축하하기 위해 결혼식을 찾은 모습을 담았다. 김찬우는 어머니를 품에 안으며 부모의 은혜에 감사의 인사를 전함과 동시에 결혼으로 새출발하는 신랑의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김찬우는 올해 55세로 15살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지난 4일 결혼식을 올렸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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