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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뷔와 열애설' 잊고 '과감' 노출도 당당하게...'갈비뼈' 드러난 잘록 허리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9-01 17:18 | 최종수정 2022-09-01 17:2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완벽한 몸매는 감탄을 자아냈다.

제니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델로 활동 중인 속옷 브랜드 화보를 게재했다.

화보를 통해 제니는 과감한 노출을 시도했다. 탱크톱에 검정 진을 매치한 스타일을 선보인 것. 여기에 매혹적인 눈빛과 포즈까지 선보이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든 제니였다.

이 과정에서 제니의 갈비뼈가 드러날 정도로 마른 몸매와 탄탄한 복근의 조화가 돋보이는 완벽한 몸매는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제니와 그룹 방탄소년단 뷔로 추정되는 데이트 사진이 유출되며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양 측은 침묵을 유지한 채 일정을 소화 중이다. 이후 31일 제니와 뷔의 사진을 유출했다고 주장하는 A씨는 SNS 채팅방에 "지난 48시간 동안 많은 일이 일어났다. 중요한 사람들과의 대화 결과 뷔와 제니 관련 내용을 게시하는 걸 자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블랙핑크는 지난 19일 신곡 '핑크 베놈(Pink Venom)'을 공개했으며, 오는 9월 16일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를 발매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0월부터는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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