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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신화 앤디의 아내이자 아나운서 출신 이은주가 상큼한 미모를 뽐냈다.
무엇보다 아내의 다리가 길어 보이기 위해 주저 앉아 사진을 찍어준 앤디는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이은주는 지난 6월 9살 연상인 앤디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