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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극동' 유재명이 오디오 무비에 첫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감독님이 실제 연기를 하는 듯한 호흡을 요구하셨기 때문에 힘들었던 과정도 있었지만, 배우들끼리의 동병상련 마음이 있었기에 서로 의지하면서 녹음을 끝까지 잘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극동'은 세계 평화를 위협할 천문학적 규모의 비자금을 차지하려는 자들이 벌이는 일촉즉발 첩보 스릴러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9월 26일 공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