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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웹툰 작가 기안84가 래퍼 쌈디(사이먼도미닉)를 만났다.
공개된 사진에서도 두 사람은 서로의 가슴으로 고개를 숙이고 기대어, 심장 소리를 듣고 있다. 이들이 심장 박동수를 체크하기 위해 이러한 행동을 한 것으로 보인다.
엉뚱한 두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사는 중이다. 특히 기안84와 쌈디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로 인연을 맺은바, 프로그램 출연진의 댓글이 어어지고 있다.
기안84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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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