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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전소미가 팬들에게 '매력 부자' 면모를 뽐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팬사인회에서는 전소미의 남다른 팬 사랑이 느껴졌다. 앞에 앉은 팬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가 하면, 팬이 선물한 아이템을 곧바로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는 등 끊임없이 소통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오랜만에 글로벌 팬들과 함께한 행사를 마치며 전소미는 "저는 팬들을 위한 마음이 남다르다. 어릴 때부터 활동을 해와서 그런지 함께 커가는 느낌이 든다"라며 애틋함을 전했다. 또 "오늘도 멀리서 저를 보러 소중한 시간을 내어 와주신 분들이 많은데,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 다시 만날 기회가 얼른 왔으면 좋겠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담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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