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상한 언니들 녹화. 한 번 갔다 온 언니들의 진솔한 토크"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현숙은 녹화 전 셀카를 촬영 중이다. 화사한 노란색 재킷을 착용, 김현숙의 화사한 미모가 빛났다. 이어 카메라를 응시하며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 중인 김현숙. 이때 14kg 감량에 성공한 김현숙은 날렵한 턱선을 드러내며 V라인을 자랑하는 등 한 눈에 봐도 살이 쏙 빠진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현숙은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김현숙은 오는 10월 방송되는 KBS2 새 드라마 '커튼콜'에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