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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박하선이 속옷 노출의 오해를 풀었다.
26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하는대로' 첫방송 2.2%!!!!!!!!!! 동시간대 2049 3059 시청률 1위. 다들 넘 고생한 보람이 크흡"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특히 박하선은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는 영상에서 속옷노출임을 의심케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에 "동영상은 스킨색 바지 입었습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박하선이 신애라와 함께 메인 MC이자 여행 가이드인 MBN 하이퍼 리얼리즘 여행 예능프로그램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는지난 25일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2.25%(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으며, 방송 후 출연자들의 이름과 관련 영상이 포털사이트와 SNS를 장악하는 등 뜨거운 화제성을 보여줬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