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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큐♥' 김나영, 여리여리한 몸이지만 둘째子 포대기 업어 "엄마의 힘"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8-26 12:43 | 최종수정 2022-08-26 12:4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둘째 아들과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26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둘째 이준 군을 업고 있는 모습을 게재했다. 아기 포대기로 둘째 아들은 업은 김나영은 여리여리한 몸매지만 엄마의 힘을 보여준다.

특히 아기시절로 돌아간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둘째 이준 군의 웃음이 귀여움을 안긴다.

한편 김나영은 이혼 후 홀로 두 아들 신우, 이준 군을 키우고 있다. 또한 지난해 11월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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