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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규' 같네"…한창, '♥장영란' 뒷감당 어떻게 하려고? 굴욕사진 방출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2-08-26 13:06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송인 장영란과 한의사 한창 가족이 놀이공원 나들이를 즐겼다.

한창은 26일 자신의 SNS에 "어제스타그램. 놀이기구 안탄 제가 왜 뻗었나요. 2019년도 이후 오랜만에 에버랜드 갔습니다. 비는 오락가락. 아이들이 신이 나서 비맞아도 싱글벙글. 엄마 아빠는 걷기만 해도 힘듦"이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영란은 두 아이들과 함께 흥에 취해 묘한 무브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한창은 "t익스프레스 청룡열차 아니었나요? 전 안타고 지우 영란님만(다시는 안탄다 함). 표정만 보면 '절규' 한장면 같긴 한네요"라며 놀이기구를 타고 있는 장영란의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장영란은 놀이기구의 속도감을 즐기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아내의 모습을 '절규'라 표현한 한창의 표현력이 웃음을 자아낸다.

장영란은 2009년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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