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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나는 솔로' 4기 커플 영숙과 정식의 결혼 준비 근황이 공개됐다.
영숙도 "어머니가 혼자 나를 힘들게 키우셔서 안정적인 가정 안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었는데 정식과 만나고 결혼 준비를 하며 단란한 가정을 꾸릴 수 있을 것 같았다. 나는 혼자 당당하게 잘 있을 것 같지만 의외로 잘 기대기도 한다. 남편도 기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길 바란다. 서로 보완할 수 있는 아내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웨딩화보를 찍고 신혼집 인테리어를 점검하며 바쁜 결혼 준비에 나섰다. 다만 신혼여행은 정식의 공인중개사 시험 일정 때문에 11월로 미룰 예정이라고.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