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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4기 영숙, 정식이 결혼하는 모습에 MC 데프콘이 부러움을 표출한다.
그런가 하면, 4기 결혼 커플인 영숙, 정식은 10월 결혼을 준비하는 행복한 근황을 전격 공개한다. 데프콘은 영숙이 화면에 등장하자 격하게 반기며, "솔직히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팬심을 전한다.
영숙은 "10월 9일에 결혼한다"고 밝힌 뒤, 예비신랑 정식과 달달한 데이트를 즐긴다. 영숙을 보자마자 애틋한 스킨십을 폭발시킨 정식은 "(이 사람에 대한) 확신이 들어서 더 이상 잴 필요가 없었다"며 '불도저 사랑'을 새삼 고백한다. 이에 데프콘은 "저도 저 자리에 있었으면 영숙씨에게 대시 했을 것"이라며 고개를 끄덕인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는 2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