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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신지는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사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시크 도도 분위기 물씬", "가을가을 하네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신지는 MBC 표준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 진행을 맡고 있다. 또 신지가 속한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는 지난 8일 신곡 '고(GO)'를 발표해 3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바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