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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인대 파열' 홍윤화, 24시간 챙겨준 ♥김민기와 함께 "칼같이 퇴원"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8-24 13:28 | 최종수정 2022-08-24 13:40


사진 출처=홍윤화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부상에서 회복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24일 홍윤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드디어 칼퇴! 칼같이 퇴원합시다! 사랑해요 십자인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윤화는 남편 김민기와 함께 퇴원한 기쁨을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tvN STORY·ENA 예능 '씨름의 여왕' 촬영 중 왼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던 홍윤화는 건강을 되찾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안심하게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개그우먼 이국주와 김영희는 "고생했어, 관리 잘해야해", "그래도 항상 조심해야해"라고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홍윤화는 지난 2018년 개그맨 김민기와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 iHQ '맛있는 녀석들' 등에 출연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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