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잡초도 뽑고 업고 하늘은 너무 파랗고 좋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25개월 된 딸과 산책 중인 최지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길 위 모든 것이 신기하고 궁금한 25개월 딸. 이때 머리를 맞댄 채 잡초는 뽑는 엄마와 딸의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이어 엄마 등에 업힌 채로 구경 중인 딸의 모습은 사랑스러웠다. 그런 최지우는 "업고...."라면서 땀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여 엄마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또한 편안한 스타일링, 밀짚모자 등 배우가 아닌 엄마 최지우로서의 일상이 흥미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