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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인대 파열' 홍윤화, 수술 후 칼같이 퇴원..."24시간 챙겨준" ♥김민기와 신났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8-24 11:43 | 최종수정 2022-08-24 11:4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십자인대 파열 부상으로 수술을 받고 퇴원했다.

홍윤화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칼퇴!! 칼같이 퇴원합니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홍윤호와 김민기 부부의 행복한 한 때가 담겨있다. 나란히 누워 셀카를 촬영 중인 부부. 이어 브이포즈와 함께 선보이고 있는 해맑은 미소는 보는 이들까지 즐겁게 만들었다.

최근 홍윤화는 tvN스토리 '씨름의 여왕' 촬영 중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았다.

한편 홍윤화는 지난 2018년 개그맨 김민기와 결혼했다. 특히 홍윤화는 부상 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남편이 집안 일을 다 한다. 내가 소파에서 잠들었는데 남편은 나를 건드릴까봐 바닥에서 자고 있더라"면서 24시간 꼭 붙어 있는 애처가 남편 김민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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