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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겸 배우 간미연이 영화 '한탕'의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앞서 간미연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예능대세로 급부상한 바 있다. 연예계 대표 약골이었던 간미연은 축구를 통해 건강을 되찾은 것은 물론 멋진 실력으로 성장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JTBC '유명가수전'을 통해 오랜 가수 활동과 뮤지컬 활동으로 쌓아온 탄탄한 보컬 실력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노래면 노래, 축구면 축구까지. 간미연은 예능에서부터 뮤지컬, 디제이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팔방미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런 간미연이 영화 '한탕'에서는 어떤 연기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간미연, 윤기원 영화 '한탕'은 2023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