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돌싱글즈3' 전다빈이 네티즌과 설전을 벌였다.
이에 전다빈은 "첫 무물엔 무례하고 무식한 질문이 넘쳐났어요. 그런 질문들이 저를 예민하게 만들었고 공격적인 질문들을 보면서 방어를 하게 된거죠. (전 그런 사람이 아니니까요)
자극적인 방송을 봐놓고 자극적인 사람이라고 욕을 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모순이라는 것을 아셨으면 싶어요.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다 척 하고 사는건데 저는 솔직한 사람이기 때문에 솔직하게 답변해드리는 거에요. 그리고 질문자님의 취향과 잣대를 저에게 강요하지 마세요. 제가 살아가는 삶을 대하는 방식, 말투가 놀랐고 보기 싫으면 안보시면 되는 간단한 문제에요. 언팔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전다빈에게 한 네티즌은 타투를 따라하겠다라고 이야기했고, 전다빈은 "무슨 의미인 줄 알고 평생 내 몸에 지니고 있어야하는 타투를 남이 한 게 예뻐서 따라하냐. 타투를 따라하는 행위는 바보 짓이다. 그리고 매우 무례한 행위"라며 "1인 1도안으로 철칙으로 하고 계시는 타투이스트님들의 작품이다. 카피, 짝퉁은 제조업체도 문제지만 구매하는 사람이 문제로 삼지 않고 인식하지 못하는게 가장 위험하고 모자란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단순하게 생각하지 말아라. 신중하게 해라"고 일침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음은 전다빈 입장 전문
첫 무물엔 무례하고 무식한 질문이 넘쳐났어요. 그런 질문들이 저를 예민하게 만들었고 공격적인 질문들을 보면서 방어를 하게 된거죠. (전 그런 사람이 아니니까요)
자극적인 방송을 봐놓고 자극적인 사람이라고 욕을 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모순이라는 것을 아셨으면 싶어요.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다 척 하고 사는건데 저는 솔직한 사람이기 때문에 솔직하게 답변해드리는 거에요.
그리고 질문자님의 취향과 잣대를 저에게 강요하지 마세요. 제가 살아가는 삶을 대하는 방식, 말투가 놀랐고 보기 싫으면 안보시면 되는 간단한 문제에요.
언팔 부탁드립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