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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둘맘' 홍영기, '10년만 결혼식' 제대로 준비 중…우아한 드레스 자태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8-24 00:39 | 최종수정 2022-08-24 05:45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얼짱 출신 사업가 홍영기가 10년 만 결혼식을 앞두고 드레스 후보들을 공개했다.

홍영기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 오늘 본식드레스 몇 번으로 했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영기의 본식 드레스 후보들이 담겼다. 어깨라인이 드러난 다양한 톱 드레스를 입은 홍영기는 여리여리한 몸매를 자랑했다.




2부 드레스는 더 화려했다. 분홍색, 검은색부터 '겨울왕국' 속 엘사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드레스까지 입은 홍영기의 설레는 마음이 엿보인다.

한편, 홍영기는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2012년 3세 연하 이세용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10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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