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엄마랑 데이뚜. 아직도 부족한 저를 물심양면 도와주시고 뒷바라지 해주시는 울 엄마 아빠.... 부모님 가슴에 그동안 눈물이 마르지 않게 해드렸네요....."라며 "꼭 효도 하고 싶어요 그 때 까지 부디 건강만하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엄마 아빠한테 받은 사랑으로 서윤이 우경이 잘 키울게요 너무너무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함께한 사진에서는 이지현이 이목구비가 꼭 닮은 어머니와 촬영한 모습이다.
한편 이지현은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를 통해 아들 우경 군의 ADHD 증상을 털어놓으며 솔루션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