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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학비만 6억, 외식도 급이 다르다.
사업가로서 방송인으로서 눈코뜰새 없이 바쁘게 보내고 있으나, 애들 교육에 고민이 깊은 것은 매한가지인 듯. 현영은 "아이들이 원하는 방향이 다를 때 둘 다를 만족 시킬 수 있는 방법은 뭘까요? 전 그냥 "그래 그것도해보고 이것도해보자" 이렇게 대답해주고 시간을 끌다보면 아이들이 스스로 순서를 정하고 답을 찾더라구요 전 그냥 시간만 끌어준 것 뿐인데~~ 육아가 다 그런건가 봐요. 아이들이 스스로 정답을 찾아갈 수 있게 기다려주는 인내심| 어쩜 어른보다 더 객관적인 답을 찾아주기도 하구요"라며 엄마로서의 고민을 전했다.
앞서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 따르면, 현영의 두 자녀가 다니는 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수료할 경우 수업료가 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그는 과거 한 방송에서 사업 매출이 연 80억 원에 달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