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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름, 남편 '폭언' 이혼 고민하더니...벌써 둘째 임신 6개월 "제법 배가 나왔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8-23 17:27 | 최종수정 2022-08-23 17:3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둘째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한아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제법 배도 많이 나와서 엄청 오랜만에 기념으로 내 사진"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아름은 기분 전환을 위해 염색을 한 뒤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이다. 이에 만족한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한아름. 이날 분홍색 원피스를 착용, 변신한 헤어스타일과 찰떡 조화였다. 애교 가득한 표정은 러블리했다.

이때 한아름은 "임신 6개월 #아들 둘 맘"이라면서 볼록 나온 D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한아름은 지난 2019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한아름은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해 남편과 심각한 부부 갈등을 겪고 있음을 털어놨다. 특히 이 과정에서 남편은 한아름을 무시하는 듯한 발언 등으로 충격을 안겼던 바. 그러나 부부는 결혼을 최종 선택, 이후 한아름은 SNS를 통해 둘째 임신 소식과 함께 "촬영 후 저도 남편도 정말 많이 변해서 둘째 문제 없다. 지금 정말 잘 다투고 잘 행복하게 웃고 그러면서 잘 지내고 있다"라며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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