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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결혼 잘했네!
한지혜의 하루는 새벽 5시 40분에 시작됐다. 생후 12개월 딸 윤슬이(녹화 시점)를 위해 이른 시간부터 일어난 것. 한지혜는 이른 아침부터 에너지 넘치는 딸 윤슬이와 놀아줬다. 방송 최초 공개된 윤슬이는 생후 12개월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활기찬 모습과 엄마를 꼭 닮아 빵을 좋아하는 귀여운 먹성까지 최강 귀요미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훈남 정 검사는 방송에서 한지혜가 윤슬이와 놀아주는 동안 주방에서는 아내를 위한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아내가 좋아하는 모닝 라테를 만들고, 라테 아트까지 선보였다.
한지혜는 "원래 주말에는 빵을 굽고 간단한 건 자주 해준다"고 자랑을 하기도.
이에 이찬원은 "인물이 훤칠하시네 우리 검사님"이라며 "가정적이고 섬세하시다"고 감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