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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정혁준 검사, 아내 위해 출근 전 '라테 아트'까지…전국 남편의 '공적' 될 판?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8-20 21:01 | 최종수정 2022-08-20 21:02


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결혼 잘했네!

한지혜의 남편인 정혁준 검사가 방송에 최초 출연, '금손' 인증을 했다. 훈남인데 출근 전 라떼아트까지, 전국 남편의 공적이 될 판이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에는 윤슬이 엄마가 되어 1년 3개월 만에 돌아온 '러블리 보스' 편셰프 한지혜의 행복한 일상이 공개됐다.

한지혜의 하루는 새벽 5시 40분에 시작됐다. 생후 12개월 딸 윤슬이(녹화 시점)를 위해 이른 시간부터 일어난 것. 한지혜는 이른 아침부터 에너지 넘치는 딸 윤슬이와 놀아줬다. 방송 최초 공개된 윤슬이는 생후 12개월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활기찬 모습과 엄마를 꼭 닮아 빵을 좋아하는 귀여운 먹성까지 최강 귀요미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훈남 정 검사는 방송에서 한지혜가 윤슬이와 놀아주는 동안 주방에서는 아내를 위한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아내가 좋아하는 모닝 라테를 만들고, 라테 아트까지 선보였다.

맛있게 먹는 아내를 흐뭇하게 바라본 정 검사는 출근 전 설거지까지 꼼꼼하게 하며 다정한 면모를 보여줬다.

한지혜는 "원래 주말에는 빵을 굽고 간단한 건 자주 해준다"고 자랑을 하기도.

이에 이찬원은 "인물이 훤칠하시네 우리 검사님"이라며 "가정적이고 섬세하시다"고 감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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