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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가수 김호중이 소집해제 후 첫 활동을 기록한 다큐 영화 '빛이 나는 사람'을 공개한다.
또한 제대 후 김호중의 첫 무대였던 '평화 콘서트'에서 팬들을 만나는 장면은 물론, 무대 뒤 보지 못했던 감동적인 순간이 고스란히 담겨 그때 당시의 설렘과 생생한 현장감을 또 한 번 느낄 수 있다.
특히 다큐 제목이기도 한 '빛이 나는 사람'은 소집해제 후 내놓은 첫 자작곡으로, 김호중과 팬들 사이 서로를 향한 애칭이기도 하다. '빛이 나는 사람'이 서로를 빛나게 해주는 소중한 존재란 의미를 갖고 있는 만큼, 김호중은 이번 다큐를 통해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트바로티' 김호중의 진솔한 면면을 담아낸 다큐 영화 '빛이 나는 사람'은 23일 IPTV와(KT olleh TV, SK Btv, LG U+ TV), 홈초이스, 구글 플레이, TVING, wavve, 네이버 시리즈 on 등 다양한 OTT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