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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다섯째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에 사랑꾼 정성호가 나섰다. "오빠가 눈물을 닦아주며 '얘들아 옷 입어! 엄마 좋아하는 망고빙수 먹으러 갈거야'"라는 경맑음. 가족들과 잠시 힐링을 하고서야 웃음짓는 경맑음이었다.
경맑음은 "애들 먹는 것만 바라봐도 오빠가 힘들겠다고 말해주는 한 마디 만으로도 한결 가벼워진 밤"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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