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동국대학교 교수 금나나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18일 방송된 팟캐스트 '정영진·최욱의 매불쇼'에서는 정재훈과 금나나가 출연했다.
이날 금나나는 등장과 함께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 금나나는 DJ 정영진과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에 DJ 최욱은 "오늘 잘 되는 분위기다. 밀어주겠다"고 장난을 쳤고 정영진도 이에 호응하며 결혼했다고 말하지 말라고 당부해 웃음을 더했다. 최욱은 "잘 해라. 오늘 형 아내한테 전화하겠다"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2002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금나나는 1983년 생으로 아직 미혼이다. 현재 명문 하버드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딴 후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