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로버트 할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2019년 필로폰 투약으로 모든 활동을 중단한 로버트 할리는 지난 5월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 출연해 희귀암인 MPNST(말초신경초종양) 투병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로버트 할리는 "온 몸이 부었다. 배도 두 배가 됐고 다리도 두 배가 됐다. 세상에서 제일 희귀한 암 중에 하나라더라"라며 "신경암인데 사회에 0.1%도 없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