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명품 쇼핑에도 빠지지 않는 복근 노출…41세 핫 바디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오윤아가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오윤아는 18일 자신의 SNS에 'ㅎ'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윤아는 명품 브랜드 G사 매장에서 쇼핑을 즐기고 있다. 블랙 크롭톱에 크롭 재킷,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세련된 패션감각과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오윤아는 앞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할리우드 감성을 느끼고 싶어 크롭 티셔츠를 입고 갔더니 엄마가 왜 자꾸 배꼽을 드러내냐고 미쳤냐고 하더라. 사람들이 욕한다고 했다. 욕하지 말아달라. 오늘이 제일 젊은데 언제 또 입겠냐. 나중에 50세 되어 입을 수는 없으니 지금 많이 입으려고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올해 41세인 오윤아는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그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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