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미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뿌듯합니다. Joon's mom 앞치마 완성!!! 저는 사부작사부작 움직이는 걸 좋아해요. 블록 조립 좋아하고 재봉틀 좋아하고 손뜨개 좋아하고 정리정돈 좋아합니다 : 나만의 놀이터? 작업실? 갖는 게 꿈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직접 만든 앞치마를 입고 인증샷을 찍은 정경미의 모습이 담겼다. 정경미는 직접 만들었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정교한 앞치마를 만들어낸 모습. 정경미의 의외의 금손 면모가 돋보인다.
한편, 개그우먼 정경미는 개그맨 윤형빈과 2013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