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세호, 엄청난 사랑꾼이었네...안 먹어도 배부르겠어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8-16 15:33 | 최종수정 2022-08-16 15:42


사진 출처=조세호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유머 감각을 뽐내며 웃음을 안겼다.

16일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침부터 너 생각하다가 점심이 조금 늦었네. 남은 하루도 행복하기 약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베트남 음식 식당에서 쌀국수를 먹는 모습이 담겼다. 때늦은 점심 식사 중인 그는 핼쑥해진 모습을 드러내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근 '꼴값' 시리즈 글을 업로드한 조세호는 '럽스타그램' 의혹에 휩싸이며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자나깨나 남창희 생각", "왜 킹받지", "형 마음 받아드릴게요"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KBS2 '홍김동전', 웨이브 '썸핑' 등에 출연하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