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톱스타 최지우가 이렇게 '버럭'한 적이 있나? "하지마, 때려치워" 외친 모습에 '깜놀'('무작정투어')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8-16 07:49 | 최종수정 2022-08-16 07:50


사진 캡처=MBN '무작정투어'

사진 캡처=MBN '무작정투어'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최지우가 버럭했다. "하지마, 때려치워!"를 외친 사연이 화제다.

최지우는 배우 신애라와 박하선의 MBN 새 예능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에 절친으로 초대를 받았다.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는 무작정 투어를 떠나는 '톱스타 찐친들'의 하이퍼 리얼리즘 여행 예능을 표방한다. 무작정 투어단의 여행 가이드를 맡게 된 신애라와 박하선은 각종 일정 설계와 맛집 서치, 전체적인 진행 등을 담당한다.

25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을 보면, 첫 여행 메이트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 원장을 주축으로 한 20년 지기 찐친인 배우 윤유선·오연수·최지우가 출연한다.

절친인만큼 이 톱스타 옆에 또 톱스타, 그리도 톱스타들은 모여서도 상상이상의 케미와 인간미를 보여줬다는 후문. 게임 규칙을 몰라 헤매기도 하고, 이에 초대받은 오연수나 최지우는 소탈한 모습으로 "때려쳐"를 외치는 등 폭소탄을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제작진은 "여행 마니아로 알려진 신애라와 박하선이 기대 이상의 케미를 발산한다. 두 사람의 주도하에 무계획 투어에 합류한 오연수, 최지우, 윤유선의 폭소만발 여행기를 비롯해, 이후로도 펼쳐질 '시상식 급 라인업' 톱스타들의 리얼 여행기를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