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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류승수가 또한번 걸출한 입담을 뽐낸다.
류승수는 잡학박사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MC들까지 감탄케한 의료지식 TMI를 방출하며 장모를 살려낸 일화를 공개했고, 남다른 촉을 발휘해 700만원 현금 도난사건의 범인을 잡은 일화도 털어놨다.
특히 류승수는 스스로를 불운의 아이콘이라 소개해 호기심을 유발했다. 이와 함께 시구하러 야구장에 방문했다 심장마비가 올 뻔했던 과거를 공개하기도 했다.
방송은 17일 오후 10시 30분.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