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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빈♥'신다은, 애엄마 맞아? 출산 후에도 여전히 아기피부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8-15 15:22 | 최종수정 2022-08-15 15:24


사진 출처=신다은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신다은이 여유로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밖에선 홀리와 고기 구워먹는 곳엔 가기가 어려워 맛난 고기도 사고 언제든 집어 먹을 수 있는 빵도 한아름 사서 총총총 집으로 들어갑니다 #그래도오늘은외출했다 #신난다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가게 앞에서 양손에 짐을 가득 들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지난 4월 아들을 품에 안은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 얼굴에도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무엇보다 신다은은 바쁜 육아 중에 잠시 외출한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해 많은 엄마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 6년 만에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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