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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서수연, 오늘(15일) 둘째 출산 "수연아 10개월간 고생했어" [공식]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8-15 14:27 | 최종수정 2022-08-15 14:27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오늘(15일)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필모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내 서수연의 출산 소식을 직접 알렸다. 이필모는 "2022년 광복절 아침..세상을 향해 소리지른 너를 처음 만났다..조금만 기다려다오..아빠가 아주 멋진 형을 소개해줄 테니^^ 수연아. 지난 10개월 간 고생했어..일단 푹 쉬자 우리♡"라는 글로 벅찬 소감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둘째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서수연과 이필모는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2019년 결혼, 슬하 아들을 두고 있다. 이날 둘째 아들을 품에 안으며 두 아들의 부모가 됐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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