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혜아랑 오빠 분유타러 왔어요ㅋㅋㅋㅋ 서호도 아직 분유를 먹고 혜아도 먹고 저희집 주방엔 젖병도 서호 거 혜아 거 분유도 서호 거 혜아 거 심지어 브레짜도 서호 거 혜아 거…수북이 쌓인 젖병을 보고 있으면 완전 산후조리원 느낌이에요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미라의 둘째 육아 일상이 담겼다. 양미라의 집에는 두 개의 분유제조기와 여러 개의 젖병들로 산후조리원을 방불케 하는 모습이다. 둘째 출산 후 육아 용품도 두 배가 된 양미라의 달라진 일상이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