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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래퍼 크라운제이가 약 5년 만에 가요계에 돌아온다.
특히 포스터 속 'THE RETURN OF THE KING', '22.08.19 6PM KST'라는 정보가 함께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크라운제이는 지난 2017년 발매한 'Don't You Worry' 이후 약 5년 만에 신곡을 공개한다. 그야말로 '왕의 귀환'을 알리는 신곡인 만큼 크라운제이는 음원의 완성도를 최고치로 끌어올렸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크라운제이는 다방면에서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어떤 음악으로 올해 여름을 크라운제이만의 느낌으로 가득 채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크라운제이는 2006년 'One & Only'로 가요계에 데뷔, 트렌디한 감각을 발산하며 자신만의 확실한 음악 스타일을 구축했다. 이후 '그녀를 뺏겠습니다 'Fly boy', 'I'm good', 'Too much', 'LOLO', '진짜 매일해', 'Pull Up'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한편, 크라운제이는 오는 19일 새로운 음악으로 팬들 앞에 나선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