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맑음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으로 점프수트는 입을 수 없겠지만 배가 뽈록한 히어로의 존재감이 얼마나 행복한지. 매 순간 나의 행복을 축복하고 사랑스러운 여자로 만들어준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임산부 #다섯째 임신 중 #21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맑음은 식사를 하기 위해 호텔을 찾은 모습. 점프수트 차림의 경맑음은 부쩍 나온 D라인을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하지만 여전히 팔과 다리에는 살이 없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09년 9세 연상 개그맨 정성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다섯째를 임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