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딸과 데이트를 즐겼다.
또한 소율은 셀카 사진도 게재, 이때 날씬한 D라인 등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앞서 소율은 이날 방송된 tvN STORY '프리한 닥터 - 프리한 닥터M'에 출연해 "입덧이 엄청 심해서 우유랑 카스텔라만 먹고 지냈다. 첫째 아이 때도 심했는데 둘째 아이 때는 더 심해서 살이 진짜 많이 빠졌다가 6개월 때쯤부터 괜찮아졌다"고 밝혔다.
한편 소율은 지난 2017년 13세 연상 가수 문희준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희율 양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며, 오는 9월에 출산을 앞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