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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 부부가 싱가폴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앞선 5일 빈지노는 "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용산구청에서 비밀리에 호화 결혼해"라면서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이어 "용산구청 직원들 빈지노 혼인신고서 작성 때 땀 참 많이 흘려"라면서 혼인 신고한 사실도 밝혔다.
스테파니 미초바 역시 이날 자신의 SNS에 "Mr and Mrs Lim"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