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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김재중이 돌아온다.
이번 앨범은 그런 김재중이 2016년 발매한 정규 2집 '녹스' 이후 6년 여만에 공개하는 정규 앨범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녹스'를 통해 하드록 팝펑크 발라드 등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뽐냈던 김재중은 이번에도 다채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독보적인 음악관을 열 예정이다.
관계자는 "김재중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오는 9월 새 정규 앨범과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랜 시간 기다려준 만큼 더욱 완성도 높은 음악을 들려드릴 것"이라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