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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은 억울하다? 이민정·송윤아 등 절친들의 "조작인 거 같은데…" 의혹 제기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8-03 08:01 | 최종수정 2022-08-03 22:14


사진출처=손예진 인스타그램

사진출처=손예진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손예진이 '조작설'에 휩싸였다. 절친들의 의혹 제기에 팬들은 즐겁기만 하다.

배우 손예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운 가득한 날들 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네잎 클로버와 무지개, 반려견의 평화로운 모습을 담고 있다.

이에 평소 '댓글장인'으로 유명한 배우 이민정은 "어? 저 네잎 클로버, 조작인 거 같은데? ㅋㅋ"라는 재치 넘치는 멘트로 폭소탄을 터트렸다.

송윤아 또한 "흠.....네잎 클로버 맞는거지~šœ!!"라고 이민정의 재치 멘트에 맞장구를 치는 분위기.

한편 손예진은 현빈과 지난 3월 31일 뜨거운 관심 속에 결혼식을 올리고 '세기의 부부'가 됐다.

지난 4월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손예진은 최근 임신을 발표, 주위 축하를 받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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