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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임신' 진태현, "초음파 볼 생각에 미쳤어요" 이렇게 좋아하다니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8-02 08:23 | 최종수정 2022-08-02 08:31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이를 만나러 가기 전 행복한 아빠의 얼굴을 했다.

진태현은 2일 인스타그램에 "옆으로 넘기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처음엔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던 진태현이 점차 웃음이 커지더니 고개가 꺾일 정도로 기뻐하며 함박웃음을 짓는 모습이 담겼다.

진태현은 이어 "왜 웃는 걸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 35주 병원 검진 가요. 초음파 볼 생각에 미쳤어요"라며 행복한 자문자답을 했다.

진태현은 "럽스타그램 딸스타그램 #두 딸 아빠 #임신 #임신 9개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전8시 실시간 사진"이라면서 행복을 감춥지 못했다.

박시은과 오랜시간 동안 아이를 기다렸지만 쉽지 않았던 진태현은 기적처럼 찾아온 소중한 아이에 기대감을 온몸으로 표출했다.

한편 둘째 출산을 앞둔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베이비샤워 대신 특별한 행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을 높인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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