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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어린이집 첫 등교를 앞둔 사유리의 아들, 젠의 생애 첫 파마 머리가 공개됐다.
그런 가운데, 젠과 슈퍼맘 사유리는 본격적으로 어린이집 등교 준비를 시작한다. 젠은 배꼽 인사를 가르쳐주는 사유리를 보며 웃음을 터트리더니 곧잘 따라해 준비된 예비 어린이집 원생의 모습을 보인다. 이어 어린이집에 보낼 사진을 위해 젠은 앙증맞은 꼬까옷과 리본을 달고 반려견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새롭게 탄생한 '뽀글 젠'의 미모 전성시대를 열어 랜선 이모들의 심장을 사르르 녹일 예정이다.
엄마 사유리와 손을 꼭 붙잡고 어린이집 등교길을 걸으며 완벽한 준비를 마친 젠. 벌써 어린이집에 갈만큼 훌쩍 커버린 젠은 엄마 사유리가 어린이집 준비물을 챙기는 동안에도 혼자 우유를 먹으며 시간을 보내는 듬직한 모습까지 보인다.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는 젠의 이야기는 오늘 밤 '슈돌'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사유리는 정자를 기증받아 시험관 아기로 임신 후 2020년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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