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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감량' 효연, 데뷔 이후 최고 섹시? 초밀착 원피스에 가슴 부분은 브라톱 수준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7-28 22:21 | 최종수정 2022-07-28 22:22


효연.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유리.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윤아.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9㎏ 감량했다더니, 데뷔 이후 최고 섹시하다.

소녀시대 효연, 유리, 윤아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28일 소녀시대 각종 SNS 계정을 통해 강렬한 변신이 돋보이는 효연, 유리, 윤아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중 효연은 오렌지톤 의상으로 슬렌더 몸매를 자랑했다. 옆모습이나 앞모습이나 완벽 비주얼을 완성했다는 평. 허리 부분 깊은 절개가 들어간 독특한 초밀착 원피스로, 가슴 부분은 거의 브라톱 수준보다도 짧게 과감 노출룩을 완성하고 있다.

한편 내달 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는 소녀시대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은 동명의 타이틀곡 '포에버 원'을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멤버 티파니와 수영이 작사 참여한 2곡 'Seventeen'(세븐틴), 'Villain'(빌런)을 포함한 신곡 10곡을 만날 수 있다.

수록곡 'Seventeen'은 터프한 드럼과 경쾌한 피아노 비트에 화려한 신스 사운드가 더해진 R&B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오랜 인연과의 재회를 통해 어릴 적 첫 만남에서 느꼈던 설렘이 되살아나는 모습을 그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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