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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박지연, 스테로이드 부작용 고치려고 부지런…귀여운 동안미모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7-28 14:35 | 최종수정 2022-07-28 14:36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28일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부지런히 운동. 요니 거북목 탈출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필라테스 운동을 하는 박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거울을 이용해 셀카를 찍는 박지연은 수줍은 듯 핸드폰으로 얼굴을 살짝 가린 포즈다.

특히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자랑한다. 1986년생인 박지연은 20대 못지 않은 귀여운 매력을 자아낸다.

앞서 박지연은 "스테로이드 부작용과 바르지 못한 자세로 올라온 승모근과 거북목을 고칠 생각은 못 하고 숨기려고만 했었는데 드디어 고쳐보려고 해요"라며 운동을 하는 이유를 밝힌 바 있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출신 박지연은 지난 2008년 3월 이수근과 결혼한 뒤 2008년 첫째 아들 태준 군을 얻었다. 이후 2010년 1월 둘째 아들 태서 군을 낳은 뒤 임신중독증으로 2011년 10월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다. 현재 떡볶이 사업을 하며 인스타그램으로 근황을 전하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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