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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2PM 황찬성, 아빠 됐다...소속사 측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07-26 10:02 | 최종수정 2022-07-2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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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 황찬성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

26일 황찬성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는 스포츠조선에 "황찬성의 아내가 최근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황찬성은 공식 SNS에 자필 편지를 게재해 8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 임신 소식을 동시에 발표했다. 두 사람은 올해 초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여파로 예식을 연기했다. 결혼 발표 당시 황찬성은 "긴 시간 불안정한 제 마음의 안식처이자 무엇이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이자 연인"이라며 아내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황찬성은 지난 2008년 2PM 멤버로 활동을 이어왔으며 지난 1월 15년간 몸 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을 떠나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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