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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이윤진 9살 子는 좋겠네...으리으리 옥상에 수영장 오픈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7-18 16:27 | 최종수정 2022-07-18 16:36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옥상에 수영장을 오픈했다.

이윤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염둥이들. 올 여름 자쿠지 오픈런"이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집 옥상에서 친구들과 물놀이 중인 이윤진의 아들 다을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윤지는 더운 날, 아이들을 위해 옥상에 온수 수영장을 오픈 한 것. 이에 물안경까지 쓰고 물놀이로 바쁜 아이들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가득했다. 아이들의 모습에 이윤지도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또한 한밤 중 옥상의 모습도 게재, 분위기 가득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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