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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동상이몽2'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반가운 근황을 전한다.
어느덧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든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첫째 딸 다비다에 이어 둘째까지 맞이하며, 셋에서 넷이 된 특별한 일상을 공개한다. 특히 '아내 껌딱지'로 유명했던 진태현은 박시은의 출산이 가까워 오자 한층 심화된 '24시간 보디가드' 면모를 보여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진태현과 박시은은 불혹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연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들은 성공 비결로 부부가 하루도 빠짐없이 '이것'을 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박시은의 순산을 기원하며 매일 새벽 진태현이 직접 만드는 '시크릿 식단'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1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