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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넷째 아들' 품에 안고 캠퍼스 나들이 "아무리 공부 잘해도 못오는 곳"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7-18 15:51 | 최종수정 2022-07-18 15:51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정주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도 예쁘고 학교도 예쁘고 여긴 우리 네 아들 아무리 공부 잘해도 못 가는 #여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는 아기띠로 넷째 아들을 품에 안고 캠퍼스 나들이를 떠난 모습. 여자 대학교 캠퍼스에서 포즈를 취한 정주리는 출산후 부기가 싹 빠진 듯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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