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진태현이 연기 활동을 그리워하는 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8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누리꾼의 댓글이 담겼는데 "아기는 축하하고 진태현 왜 연기 안 하냐.. 연기력 최강이다. 범죄 영화도 좋을 것 같고 섬세한 연기 요구되는 드라마 찍어서 대박 나길.. 연기 내공 제대로 보여줄 때 됐다"라는 내용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진태현의 호연을 그리워하는 팬의 마음에 진태현은 "여러분 저 은퇴 안했어요ㅎㅎ 언젠가 다시 기가 막히게 들아갈게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적었다.
한편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지난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